문흥골 친구!
자녀들이 있었기에 절망속에서 내가 이길 수있는 지혜를 달라고
수없이 기도했습니다
회복기에 접어들어 제법 나에게도 희망이 보여
정말 열심히 자신과 싸워가며 걷는 연습을 했는데 어느날 걷기 힘들정도로
몸이 악화되어 절망 속에 빠저 아무 의욕도 없이 자포자기 되었을 때
친구의 글을 읽고서 그래 나에게 좌절은 없어 다시 일어서자 하고
다시 병원을 찾았고 지금은 다시 걷고 또 걷기를 수없이시작했습니다.

고통과 절망은 누구에게나 하느님이 주신데요
하지만 어떠한 용기와 지혜로 해결하느냐는 각자의 몫이랍니다.
오늘도 남 모르게 힘들어하는 친구 여러분이 있다면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있냐고 불평하지말고 검허하니 받아들여 지혜롭게 해결하세요
절망속에서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