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8.15광복절"이 다가온다.
"광복절"하면 "축구경기" = "홍어와 막걸리" 에 비유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올해는 특별한 "광복절"이다.
광복절행사를 추진하는 선배,후배 여러분이 모여 옥과를 빛낸 "자랑스런 옥과인"을 선장하는 자리에서 우리 50회 "한장희"가 선정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한장희는 용두리에 탯줄을 묻었고, 우리 50회 은사님이신 "한상룡"선생님에 장남이다
국민학교 다닐때부터 영특해서 "큰재목"감으로 이미 찍어놓은 영재이다.
당시 뺑뺑이가 아닌 호남에 명문 광주일고를 거쳐 서울대(대학원), 미국(박사)까지
엘리트 코스를 거친후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경제학부 교수"로 재임중에 있다고 한다
그동안 장희는 곡성군 산하에 근무하는 공직자 직무교육은 물론 틈틈히 고향발전을 위해 군행정에 많은 도움과 자문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훨출한 키에 미남형으로 "유머"감각이 있는 부드러운 남성이어서 요즘 흔히 말하는 "저기녀"들에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 장희 자랑은 이만 허고,
"자랑스런 옥과인"으로 뽑힌 "한장희"를 우리 모두 축하해 주었으면 한다.
축하전화(한장희 011-647-1300)수업중일 수도 있으니 문자메시지로....
그리고, 금년도 8.15행사는 전야제와 시상식, 축구경기가 있으니
가족과 함께 필히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
방문하면, 상봉,동철,준기, 영노 등 .. 많은 친구들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고 허니
부담이 없이 찾아 주기 바란다.
- 8. 14(월) 옥과초등학교 운동장
오전 8시 개회식(마을별 입장식, 자랑스런 옥과인 시상 등)
오전 10시 축구예선전
오후 7시 면사무소 광장 인기가수 초청 "전야제" 노래자랑
- 8. 15(휴일) 축구결승전 및 풍물놀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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