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용이 동생!(나보다 2달 늦게 태어남)
진심으로 서울모임을 축하허네..
"우정도 투자다" 참 조은 말이네 그려,
언제 그런 글들이 생각이 났나?
혹시 화장실에서 일볼때 담배 피우다가 생각이 날수도 있는 글......
다른게 아니고 동생 글솜씨가 너무 좋아서.... 형이 그런것이니 이해 바라네.

요즘 신혼생활은 어떠하신가?
16일날 만나면 용주동생이 "깨소금" 께나 뿌려주것구만 그려...

아무튼 한양친구들 즐거운 시간되고,,,,
우리 영이 마니 마니 아프닌까?
술 억지로 먹이지 마라...
영이한테 물어봐서 술 먹인 넘들( )은 나한테 혼 날줄 알아라...
알았제....

참고로, 영이는 술보다는 쓰루메(오징어) 구이를 좋아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