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76 승채야 이나쁜넘아 김장곤 1893 03-04-05 0 내 용 정승채 wrote: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철이라 불철주야 고생이 많구나 군에 있을때는 국토방위에 전념하였고 제대후에는 또 나라전체의 산림보호에 심혈를 기울이고 있는 친구가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만하구나 어쩌다 실수로 내가낸 세금으로 구입한 핼기를 묵사발를 많들었지만 그래도 자랑스럽구나 항상 떠있을때나 땅에있을적에 조심하고 또 조심을 당부하고싶구나 너를 생각하면 항상 물가에 내놓은 기분이 드는걸 어찌할수 없구나 집떠나서 있으면서 밥잘챙겨먹고 가급적이면 힌머리 휘날리지 말길거듭 부탁한다 그리고 동창회에 못온다고 섭섭하게 생각마라 너없어도 모든게 잘돌아가니까 걱정말고 산불예방및 진화작업에 혼신을 다하거라 또화난다고 엔날 군시절과 같이 핼기 몰고 동창회에 참석할까 염려된다 (목아지가 걱정이어서) 그리고 설산에 산불 운운하였는데 너의글를 그데로 너의 청장앞으로 보내주면 아마 너를 기특하게 생각하여 전주로 발령내줄지 모르겠구나 (한번 생각해보고 보낼께) 객지에서 건강하길 바란다 너의 힌머리가 점점 그빛을 발하니 걱정이구나 참고해라 경채처가 너를 뒷조사중이니 조심하고 (걱정된다) 너 내 전화번호 잊었지 않이면 손가락을 ?gt;矛틈쩝? 전화해라 항상조심 또조심하 고 그리고 무창리 리장단에서 받은 공로상과 부상으로 받은 돈은 어디다 감쳤느냐 그돈가지고 한잔사거라 너혼자만 호의호식하지말고 체할라 안녕 너를 친구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겟다 얼마나 가고 싶으면 동철한티 부탁햇것냐 가고 싶은 이마음 친구란 넘이 그렇게도 몰라주냐 에~~~~~~~~라 지금 이시간이면 옥과 초등학교가 떠들썩 하겟구만 지금 생각만해도 가심이 벌렁벌렁거리는구나 얼마나 보고 싶은 얼굴들이냐 동~~~~~~~~철~~~~~아 그렇게도 부탁혓것만 에~~~~~~~~~~라 너도 승채하고 똑같은 넘이여~~~~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