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567 서울 아짐들은 잘들 돌아갔는가 서비 1297 06-11-21 0 내 용 날씨도 쌀쌀해지고.. 순자가 상도 당해서 이래저래 모임이 되겠나 !! 몇명 없드라도 조촐하게 소주 한잔해야지 하고 갔는데 .. 웬 서울 아가씨덜이 .. 무척 반가웠다네. 와중에 순영이 전화가 있었고. 나중에 온 귀숙이 - 같은 동네인데도 사십여년 세월이 지나 보게되다니 참. 자리를 옮겨서 노래방으로.. 어찌나 즐겁게 놀고 또 얼마나 웃었던지.. 그리고 열두시가 지나 정숙이가 챙겨줄려는데.. 너무 취해서 - (술과 친구에..) 다음날 일찍 무등산 등반 약속때문에 그만 집으로 바이바이 했다네.. 친구들을 만나면 뭐랄까 평범하지만 소중하고 자그마하며 그러면서도 귀한 마음공간을 보게되는 이유가 아닐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가 함께하길 기원하며 .. 다음날 - 무등산 토끼봉에서 찍은 가을무등산 사진 그리고 음악도 한곡 감상하시게.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