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615 2007년도 총동문회 모임일자 확정 서비 1171 07-03-18 2
내 용



2007년도 50회 총동문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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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옥과 괘일산 수련원 (설산)
일 자 : 2007년 4월 29일 (일)
대 상 : 옥과국민학교 50회 동문 전체


- 자세한 일정 및 행사내용은 추후 게시합니다.
- 29일은 총동문회는 소풍가는 날이니 꼭 비워두세요.
- 재경은 단체로 버스를 이용하니 참조바랍니다.
- 그동안 참석이 없었던 친구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느끼지 말고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어린 시절의 친구란 화로에 숨겨둔 밑불과 같다"

재를 헤치면 이렇다 할 빛도 열도 없는 듯이 미미하게 드러나지만,
호오 입김을 불다보면 발갛게 불씨가 살아난다.
주름지고 윤곽이 허물어진 나이든 얼굴이 사라지고
어린 날의 영롱한 눈빛과 목소리, 맑은 표정들이 되살아난다.

오래 묵은 친구는 육친과도 같고 오래된 사이란 오래 묵은 술처럼 향기롭고 부드럽게 취하게 한다.''

- 어느 작가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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