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90 김병용 선생의 글중 일부를 반박함 최한용 1975 03-09-05 0 내 용 김병용 선생의 글 중 일부를 반박함 *반박하지 아니하는 부분 : ①........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어릴 적 다정하게 부르던 이름은 다 어디 갔는가? 수줍어서인지, 부끄러워서인지....... 가명을 쓰는것 인지?.....실명만은 꼭 밝혔으면 하는 바램이라네! ②친구 관계가 분열될 수 있는 이야기는 덮어주고, 위로하고 격려하여 더 많은 친구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네 ③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라며...... 옥과에서 보세 친구들 *반박하고자 하는 문장 ‘...죠크나 유머를 사용하되 욕설이나 상스런 소리는 삼갔으면 하네..' 부분 =반박 이유 ①말 속에는 김홍기, 전기봉, 최봉식, 김장곤, 임명래, 최한용 등.... 평소 욕 잘하는 네놈들 특히 조심해! 라는 협박 취지가 숨어 있음 ②욕설을 했다면 왜 욕을 했는지 내용을 이해하려는 노력은커녕 욕설 그 자체에 잘못이 있는 것처럼 과장되게 말하는 등 진실을 왜곡하기 때문 그렇다면 옷 벗는 영화는 무조건 포르노요, 욕설이 난무하는 소설은 문학가치가 없다는 뜻? ③우리들은 모범을 보여야 할 나이라서 사소한 표현의 자유까지도 자제 하여야 한다는 논리... 즉, 일기장을 다른 사람이 볼 염려가 있기 때문 에 그 것을 염두에 두고 사실과 달리 미사여구만 적어야 한단 말? ④아이들이 벌써 고교생 정도의 나이가 되어 아빠의 세상은 어떠한가 궁 금하기도 할 것이어서 아빠가 즐겨 찾는 싸이트에 들어가 어른 세계를 보렸더니.... 양지에 사는 동식물 이야기들뿐이라면...... 음지 사는 동식물 이야기들은 아예 감춰놓았다면...... 그들이 진정 궁금한 것은 어른들 내부 세계이지 외부의 치장이 아닐 터. 어른이 되어서도 동심을 잃지 않고, 고민하고, 갈등하다가...... 마침내 그것들이 우정을 지키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내 아이들이 깨 달았을 때 그들이 받는 감동의 깊이는 어떻겠는가? 염려하는 바와 같이 상식 이하의 저질스러운 것이 아니라면..... 그 냥 있는대로 관두자.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좋겠다. 그런데 과연 그렇 게 걱정할 정도로 무분별한 사람이 있겠는가? 승채, 장곤이 같이 키 크고 속없는 녀석들 빼고는..... *결 론 -저질스럽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의사 표시하는 것이 좋겠다. 그 럼 어디까지가 저질스럽지 아니할까? 야, 이 죤만아 내가 그걸 아냐? -실명을 밝히지 않고 주장하는 글에 대하여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것을 감춘다는 것은.. 그는 나를 아는데 나는 그를 모르니 귀신과 싸운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찝찝하지요. 부탁컨대 자신이 주장하는 만큼의 책임도 함께 져 주어야 하지 않나요 -기뱅아! 뭐하냐? 깡통차기막질 허게 장태(장터)로 나와라. 안나오먼 죽 여분다 이잉~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