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767 감사허네 친구들 김 병 용 1102 07-11-24 1 내 용 여러 친구들 관심갖어주니 감사할 뿐이네 이제 하나 둘씩 자식들 떠나보내는 나이가 되다보니 그리 유쾌한 기분은 아니네만 자네들도 곧 느끼리라 믿네 승채.순영.선순.미숙이는 벌써 느껴보았겠지만 말일세!!! 아무튼 보낼자식은 보내고 내가 하고싶은 일은 하고 살려네 나이먹어 왠 개업이냐고 핀잔 주는 친구도 있데만 나이만 먹으면 멀하나?? 살면서 내가좋고 그속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찾을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 아니겠는가?? 친구들! 가끔 힘들거나 우울할때 한번쯤 들리게나 인생 뭐있나 ? 시름이나 달래며 풍유객 으로 살아봄도 괜찬을 꺼라 생각드는데 ... 부담 갖지 말고 언제든지 들려주시게나 친구들!!!! 남대문 연가로......행복들 하시게나....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