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852 아름다운 설산 설산 1103 08-04-16 0 내 용 어릴적 설산은 소풍철 되면 어쩔수 없이 가는 곳으로 내 기억은 자리잡고 있다. 한 동안은 생각조차 희미하게 추억으로 남아 있는 곳이었다. 세월이 지나 쉰 셋의 고개를 넘다 보니 그 옛날 추억이 그리웠고 다시 찾은 설산은 정말 멋진 산이었다. 몇일 전 찾은 설산은 진달래가 흐드러지고 어릴적 소풍길에 보았던 수도암 벗꽃은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그 어느 명산에도 뒤지지 않는 멋진 산 설산 너를 많이 사랑한다.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