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859 갈뫼댁 나 누군지 알지? 쓰루메 1101 08-04-29 1
내 용

      내마음 당신 곁으로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에 촛불이 되었네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잡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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