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147 우리 서로 그리워질 때면 김병용 1745 04-11-21 1 내 용 우리 서로 그리워질 때면 ! 내 눈 가까이 두고 싶은 그대는 늘 먼 그리움으로 서 있다 우리가 서로 그리워질 때면 사랑의 줄을 잡아당겨 외로움의 껍질을 다 벗겨낼 수는 없을까 그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외로워지는 밤이면 짙은 어둠을 찟고서라도 그대를 보고싶다 홀로 있으면 그리움 텅 빈 막막함에 내 마음에 그대를 묶어두고 싶다 날마다 새롭게 돋아나는 그리움을 무참히 잘라 버린다면 얼마나 잔인한 삶인가 우리 서로가 그리워질 때면 망설이지 말고 어디든 달려가 만나야 한다 친구들이여! 이해가 지나면 50을 넘는가 보네 반 세기를 사는동안 남는건 별로 없고 옛날로 돌아 가고픈 그리움만 쌓이는건 그래도 옛 친구들에 데한 그리움이 아닐까 하네 ! 만나 보세 찌~인하게 쇠주나 한잔 허게...... 정 순 영 총무 안내문 올리고 친구들에게 연락 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 제 준 총무 깨서도 연락하느라 수고많으 시구요 아뭍은 12월 4일 오후 6시30분에 남대문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 "예원"에서 모두 만나보세!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