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스치는 쌀쌀한 날씨가
마치 한살을 더 먹어가는 길목인양 초초한 마음였는데...
그시간마저 잠시 멈추게하는 멋짓 날이었습니다.
먼저 어느때보다 많이 참석해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전하며
미흡하지만 이렇게라도 누군가을 위해 봉사할수있게 건강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칠때 웃어보면어떨까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듯이......
이번 모임 집행결산 내용은
공개된 이곳 보다는 ----> "즐거운 사랑방" 에 공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