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180
인디언의 故鄕에 눈은내리고 (어제지은창작시한편)
지 성 평
1817
05-02-17 1
내 용
인디언의 故鄕에 눈은내리고
아 사랑허는 동무들아
너희를 생각하는 이시간에
고향의 넓은들판에도
뒤안의 장독대도
엄니 품같이 푸근한 새하얀 함박눈이
소리없이 나리는구나
어느 천년에 못이룬 첫사랑이
새하얀 무명같은 너를 내게 주시는가
이눈 끝나고나면 분주한 모습으로
저마다 서러운 상처하나씩 나누어 갖고
머나먼 고향길을 한걸음에 달려
인디언의 고향인
네고향 옥과로
돌아올 사랑하는 내동무들아
2005. 1.25일 옥과장세고 얼삐리삐리 낯술먹고서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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