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1554 문자 메세지 - 小考 서비 1084 12-01-01 2 내 용 1. 생각하면 2011년도 인생에 다사다난한 한해 였습니다. 모든 상황의 중심이 되는 나이이고보니 주변의 크고 작은 모든 일들에 언제나 앞장 서 있어야 하는. 물론 벗님들도 그러하시겠지요. 2. 연말연초 번거로운 일들이 있어 문자보낼 여유까지 없었는데 ... 하나 둘 .. 늘어나는 문자들을 받고나니 이런 문자를 만들고 [나]를 생각해보는 지인들의 모습들이 떠올라 도저히 참을수(?) 없더라구요. 3. 우리 50회의 크고작은 애경사에 대하여 전체 문자를 보낼때마다 사실 미안한 감정의 끄트머리가 있답니다. 이런 때, 이런 시간에, 이런 내용을 보았을때 어찌들 생각할것인지. 또 보낸다고 투덜댈른지 혹 고지서 받았다고 불쾌하게 생각하지않을까 등등 아마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일년 시시때때로 예고도 없고 계획도 없이 무조건 보내야하나 어찌 가벼운 마음이겠습니까 ? 하지만 이런 역할도 우리모임체에 없어서는 안되겠지요. 4. 이번에 [옥과50회 파이팅] 이란 제목으로 고지내용이 아닌 축원내용으로 보내고나니 마음의 빚이 조금 감해지는것도 같습니다 ㅎㅎ. 덕분에 그동안 소식없던 친구들의 답장도 받고나니 자~알 보냈다는 생각입니다. 5. 2012년이 시작되었네요. 우리들의 크고작은 소망들이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다시 열심히 뛰어봅시다. AmiraSwiss - Falling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