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232 옥과국민학교 50회 모임에 축하드립니다(그때 형님들이 한일을 나는 알고 있당게라우) 지 성 평 1733 05-04-25 1 내 용 형님들이 한일을 나는 알고 있당게라우 (옥과국민학교 50회 모임에 축하드립니다) 언제: 2005년 4월24일 옥과장날 12시 05분경에 어디서: 옥과국민학교 체육관쪽에서 누가: 위대한 대한민국의 50회 형님들께서 무엇을: 한양에서 관광버스 대절해갓고 오시고 웬 하늘에 헬리콥타가 방방 뜨고 촌놈생각에 대통령이 온줄알고 밭에갔다 헐레벌떡 왔당게요 어떻게: 겁도 없이 옥상에다 헬리콥타를 않히고 했나: 어디로 한참 날라갓다가 다시 오시더만 헬리콥타로 동네방네 댕기면서 산불을 조심합시다. 글고 다시 학교에 안착헐라고 몇번 시도하다가 무슨맴인지 궤도를 수정해서 간뒤에 지금까징 무소식임 그 깊은뜻은 다몰라도 나는 알지라 (그때 장곤형님은 사실 하실 말씀은 따로 잇었지만 꼭참고 산불야기만 헛제라우 얼마나 속으로 안타 까왔을까요 인생의 중대한 고비마다 고향의 편안함과 넉넉함을 생각하시고 우리 옥과촌놈들은 언제 어디서 절대 기가 죽지 않는다. 그리고 위대한 고향 옥과는 엄니들 품처럼 형님과 누님들을 늘 그자리에 지켜보고 잇을 것입니다.) 옥과 무창리 얼삐리삐리 촌놈 지성평드립니다.형님들 늘 건강하세요 2005. 4. 25일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