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1613 장곤아 공기통에 공기부족이다.(감기약 처방하였다) 정승채 1392 12-03-25 1
내 용
공기통에다 공기를더넣고 불어야 되겄다.
아우야.해순이 한테 동창회 돌아오니 무슨 아부할것있느냐.
뭔가 뒷이 구린냄세가 난다.
암말말고 조용히 있어라 서울의 상봉이 동생(한룡)이가 아직
보지못해서 암말없으니 보기전에 자숙하고 조용히 있길 당부한다.
너때문에 지난번 홍역을 치루지 않았느냐.지난번 기봉이 까지도.
서울까지 들릴라 너의 실력 그만하면 되었으니
아무리 들어봐도 공기통에 공기가 부족하니 뻘짓 하지말고 공기통에
공기넣는 연습이나 많이 하거라..
밥은 잘챙겨 먹고 있느냐.
자나께나 홍시처럼 널 걱정이다..

(절대 감기에 걸리지 않을려면)
감기가 오려면 먼저 재체기가 나오니 이때 재체기는 틀림없이 콧물을 동반하니
재체기 이후에는 절대 콧물을 풀지말고 흘러내리는 콧물을 휴지로만 닦고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콧물이 말라서 없어지니 명심하고 이같은방법으로 하면 절대 감기에 걸리지 않으니
참고 하길바란다.
특히 한양에 해병대 선배이신 상봉이 동생(한룡).늘공기통에 힘만주는 영암에 장곤이 명심하길바란다.
이렇게 하고도 감기에 걸린다면 내가 약값줄께..
난이방법으로 감기 에 고생하지 않고 지내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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