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250 어머니란? 우덜 엄니다.가슴이 찡헐거다.. 김장곤 1730 05-05-10 1 내 용 우덜 엄니 모습이 너무나 찐하게 다가와서 이거보면서 눈물이 나드라.. 살아 계실때 효도 못한 죄가 내나이가 부모님 나이가 되어서인지 내자식을 바라보면서 돌고 돌는게 인생이런가 내자식도 내 죽은 후에 이런 감정이라도 있을려나 하는 우려도 잇고 우덜이야 촌에서 자라 촌에서 메뚜기 잡아 볶아 묵던 추억이라도 있지만 우덜 자식들이야 그런 추억도 없을건데 이번 어버이날도 난 근무하고 자식들 한테 형식적인 전화한통으로 마무리 하려니 마음 한구석에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들더라만.. 그래도 내 살아서 우덜 엄니나 아부지한티 내가 효도 한번 해보았던가 하는 반성도 되고 암튼 여러가지가 만감이 교차하는 어버이날었다.. 친구들 생각은 어떤지 여기 영상 편지보고 느낌좀 많이 남겨라... 그럼 이만 월출산은 내가 지킨다..ㅎㅎㅎㅎ 클릭 여기를 -->> 천상의 내 그리움아/서금년(낭송,고은하)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