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1970 세월과 인생 / 공지영 . . . Gene (Violin, Cello) 서비 999 14-01-17 1
내 용






      세월과 인생 / 공지영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 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中에서-

      Gene (Violin, Cello) / Hisaishi Joe 外 . . .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