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1996 정조가 보낸 편지 서비 941 14-03-18 1 내 용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가 쓴 한글 편지로 외숙부 홍낙인이 일찍 죽어 혼자 된 외숙모에게 한글로 편지를 보낸 것으로 한글 글씨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귀한 자료 '질'(姪), '원손'(元孫)이라고 서명돼 1759년 세손(世孫) 책봉 이전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이며 5∼6살 어린이가 쓴 글씨답게 삐뚤빼뚤하지만 내용은 "가을바람에 기후 평안하신지 문안을 알기 바라오며 뵌 지 오래되어 섭섭하고도 그리워하였사온데"처럼 사뭇 의젓하다. - 역시 손으로 쓴 필체에서 느끼는 정감은 어느것과도 비교할수 없다.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