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2009
동창회 개최 -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서비
1207
14-04-24 0
내 용
-
4월은 움트고, 꽃피고, 신록을 키워가지만 ... T.S.엘리엇이라는 양반은 [4월은 잔인한 달]이라 했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13년째 추진되어온 동창회 개최는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1박 2일이고
날씨가 좋치않고
세상이 어지럽고
갈수록 개인 일정들이 많을 나이이고 ..
우리가 60여년을 살아오며 뒤돌아보면 핑계없는 무덤이 있던가요 ?
30주년 까지는 열씨미 그리고 흔들림없이 동창회가 개최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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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동창회 개최에 후원해 주시는 분들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나중에 회장단에서 정식으로 거론하겠지만)
. 매년 딸기와 떡을 보내주었던 담양의 여자동창께서는
금년에도 당일 점심밥, 익일 약밥, 묵은지등을 보내주겠다고
. 서울사는 동창이 구루므세트 100 세트를 보내겠다고
여기도 수시로 보내준 거래처(?)입니다.
. 광주 우정청의 모 인사도 2만원 상당 닥스양말 50세트를 보내주겠다고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순 총무가 옥과장날 쓸어담아서 선물줄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고...
-
기후 불순하고
고성방가는 못하겠지만
나름
실속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모두 노력하고 있답니다.
-
4월이면 꼭 들어야 할 곡 ... Deep Purple 의 April 입니다.
- 런닝타임 12분 짜리 대곡으로 Deep Purple의 고전으로 남은 곡
- 만물이 소생하는 4월에 태양이 서서히 떨어질때 세상은 그늘 져 보인다는 T.S Eliot의 詩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1968년 영국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헤비메탈 음악의 선구자이며 전세계적으로 1억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보유한 밴드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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