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270
시간 강사와 항아리 !
김 병 용
1630
05-06-24 1
내 용
어떤 시간관리 전문가가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네
"자, 실험을 한가지 해봅시다."
테이블 밑에서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꺼내어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다네
그리고 나서 그옆에 또다른 상자를 올려놓고 주먹만한 돌을 하나씩 항아리 속에
넣기 시작 했다네 항아리에 돌이 가득차자 그가 물었다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예" 하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네 그러자 그는 "정말입니까?"하고
되묻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만 자갈 부스러기를 한웅큼 꺼내들더니
다시 항아리에 집어넣고 항아리를 흔들었다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조그만 자갈이 가득차자 그는 다시 물었다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 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내들더니
모래를 항아리에 붙고 주먹만한 돌과 자갈 사이의 빈틈을 가득채운뒤 다시
물었다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오" 라고 대답했고
그는 "그렇습니다" 라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서 항아리에 부었다네
그리고 나서는 전체 학급에 물었다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었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즉각 손을 들더니 대답했다네
"당신이 정말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 사이에 추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관리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고 즉각 부인했다네 그리고는 이어가는 말이 "그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이 실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당신이 만약 큰 돌을 가장 먼저 집어넣지 않는 다면 그 큰
돌은 영원히 넣지 못할것>이라는 점입니다. 인생의 큰 돌은 무었일까요?
여러분이 지금 하고있는 바로 그 일입니까?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입니까? 여러분의 신앙? 재물? 승진? 사업? 우정? 신의? 봉사?
과연 무엇입니까? 오늘밤에 이 이야기를 회상하면서 한번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내 인생에서, 내 직업에서, 큰 돌은 과연 어떤 것인가?> 여러분의 큰 돌이
무엇이 되었든,
그것을 항아리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한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십시오."
_ 서울 에서 김 병 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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