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41 반갑다 주성아! 전기봉 2085 99-11-15 0 내 용 주성아! 아저씨가 바쁜일이 있어서 이제야 너에 소식을 접하는군아. 먼저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너에 돐잔치을 하던때가 엇그제같은데.... 이런곳에서 주성이와 대화를한다니 첨단과학의 시대를 살아가는 느낌을 받는다. 너에 아버지세대에서 만화책에서나 느꼈던 공상과학이 불과 몇년도 지나지 않아서 현실로 다가온것이다. 세상은 급변한다. 지금에 10년이 앞으로는 1년만에 변할것이다. 앞으로 맞이하는 새천년은 "뉴밀레니엄"시대라고 한다 다가오는 너희들의 새로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이 될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은 이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가 한가족이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인터넷에는 우리가 갖고 싶은것,알고 싶은 모든것을 해결한단다. 앞으로, 주성이와 자주 이곳에서 만나길 바라면서... 이만 줄인다. >안녕하세요. >저는 옥과에 사는 주성이 입니다. >저희 아버님 친구분들을 뵙게되어서 반갑습니다. >아버님이 컴퓨터을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요청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옥과에서 주성이 올림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