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2351 17회 동창회를 마치고..... 서울 남주 735 18-05-01 0 내 용 올해도 어김없이 동창회날이 다가왔다. 설레임을 안고 도착한 영등포역엔 재준이친구를 비롯해서 몇몇친구들이차에 올랐다. 작년에 비하면 올해는재준친구의 수고로움으로 훨씬 편안한 여행길이였기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올해 참석못한 친구들은 아쉬움이 더 클줄알기에 내년 만남을기약해봅니다. 고향에선 친구들이 일년동안 오늘을 위해 계획햐고 준비한 옥과초등학교 동창회를 향해서 즐거운마음으로 마냥웃고수다를 떠는사이에 고즈넉한 시골의아름다운풍경이 펼쳐진 만남의장소에 도착하니 사방이 싱그러운 연녹색으로 물들어 호젓한산사를 연상케한 이 오붓한 쉼터가 한눈에 들어온다 반가운 친구들의환대을 받으며... 멋진동창회를위해 완벽하게준비하신회장님을비롯 운영진의노고에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일년만에 만난정겨운친구들과 함께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어느때보다 성능좋은노래방기기설치로 신나게 여흥도 즐기고 분위기에 맞게 시간마다 적절한 음악에 감정은업되고... 친구들사이를 삐집고들어간 잠자리에 잠시수면을취하고 일찍일어난 친구들몇몇이 이야기꽃을피웠다 이모두가 반갑고 고마운 표현의 장였음을 회장님께 고함.....ㅎㅎ 서비고문님의 아낌없는봉사로 관음사 여행이 영원히 간직될 아름다운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해주심에감사할뿐임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수원으로 서울로고고 덕분에 일찍도착하니 이또한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여러친구들의 사랑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재준이 친구 장시간 운전하느라 고생많았슴다... 내년에도 건강한모습으로 만남을 기약하며 친구들 가내편안함과행복이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