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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추석 정기총회 회장단 위임사항 불만 답변 |
회장단 |
2003-09-22 | |
1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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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이 2003년 10월 7일 밤 11시 10분 입니다....???? ...
1. 조의금은 설날총회와(참석여부) 상관없는일인데 왜본인이 참석않해서
> (거론치않아서)본인에게 50%의 책임이 있다는데......
> 위 회칙은 이미 존제하고있는사항임에도 왜 회칙되로집행하지않고
> 독단으로 하실려고 하는지요.
> 회장님께 내가 장모상끝나고 전화해서 회칙에 명시되어있는 점을
> 말하니까 내게뭐라 했는지요. 금번설날 총회때 집행되도록 알아서
> 한다고 해놓고 ........
> 모든것을 회칙되로 집행하면 되는거지 그땐집행않고서 이제와서 설날총
> 회때 거론치 않아서 50%의 책임운운하는것은 당치않으며 .........
[답변 1]
그때 당시에 회원님께서 회장인 저에게 장모님 부고를 연락해서
회장단과 상의한 결과,
그동안 회원 처가에 대한 애경사가 없었던 관계로 회칙을 이해하는
부분에서 처가에 대한 규정이 아니고( )로 표기 된것은 전용할수
있다는 의미라는 의견이 있어서 정기총회때 회원들에게 물어서
정하자는 결론을 내리고 유보를 하였습니다.
그런시점에 이후로 재일이 장모님 부고가 있었던 것도 알고 있었
지만, 형평성 원칙에 따라 회장단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회장단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02년 추석정기총회
에서 회칙 문구상의 장인장모상에 대한 의견을 다시한번 논의한 결과
당시에 회원 모두가 지금까지 그런일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날 정기총회 때에는 장인장모 부의금에 대한 논의를
더이상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회장이 판단하기에 회칙 문구상에 문제가 많다고 판단되어
2003년 설날 정기총회때 정식안건으로 다시한번 상정을 해서 논의한
결과 장인장모의 입원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고 사망시에만
적용한다는 내용으로 문구를 수정개정하였으며
2003년 추석정기총회에서 정승채의 발의로 이러한 의견이 개진되자
회원 여러분이 회장단에 위임하게 되어 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회장단에서는 회원들이 그때에 이러한 문제점을 논의할때
의견개진을 않았다는 부분에 대해 특정인이 아닌 당사자 4명 모두에
대해 50% 책임을 물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회장단에서는 그동안 회원들에게 서운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한바 있다고 판단되어 회장단이 임의적인 판단하거나
독단으로 판단하였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2. 1박2일 여행일정또한 제주도말은 없었는데 갑자기 제주도라니
> 회장님께선 나하고 전화해서 11월22-23일로 알아봐라 해놓고서
> 갑자기 제주도라니 정말너무하군.
> 1인당 200.000원씩부담하고. 다시한번생각해봐요?
> 백암온천.부곡하와이. 부산.수안보.등을 1박장소로알아보고있느데.
> 잘생각해라 .분명제주도여행을 위임하진않았으니.........
[답변 2]
오래전부터 회원 다수가 23년 된 모임에서 여행다운 여행을 한번
갖지 않았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회장단에서 2003년 추석정기총회 정식 안건으로 상정을
한결과, 회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금강산, 울릉도 등 상당한
논란이 있었나 2박 3일보다는 1박 2일 일정으로 부부동반을 원칙으로
하되 여행경비는 회원(불참자 포함) 50%, 회비에서 50%를 부담키로
한다며 만장일치로 결정을 하였고,
시기와 장소는 회장단에 위임한바 있습니다.
따라서, 회장단에서는 11월 8일부터 11월 9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가기로 최종 결정하고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린바 있습니다.
회장인 제가 정승채 회원님께 11월 중순경에 1박2일 일정으로
국내여행코스를 알아보라고 한것은 저에 개인적인 생각이였으습니다.
이후 회장단에서 국내여행보다는 제주도를 선택하게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3. 금번추석총회시 명래. 동철이도 나에게 그때잘못을 시인하고 지급해야
> 된다고 했는데 왜회장님께서만은 회칙되로 하지않는지.
> 회칙데로 하지않을바엔 왜회칙을 만들고 ..........
> 앞으론 회칙을 따를 필요가있을까?
> 회장스스로가 회칙되로하지않은 싯점에서....
> 2002년3월20일에 발생된 일이 1년이 넘도록 아무런조치도 없었던점은
> 무시당한느낌이며 회장의 직무유기로써 사과는 커녕 50%책임운운하는
> 처사에 황당하기에 이르며.
> 이문제는 끝까지 원칙을 요구할예정임 (끝)
[답변 3]
앞서 답변드린바와 같이 장인장모상에 대한 조의금에 대해 회장단
에서도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정승채 회원님께 이해를 구하지 못한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회원 여러분의 위임받아서 회장단에서 결정한
사항이 잘못 되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2004년 설날정기총회에서 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한 대로
회장단은 따를 것입니다.
[전기봉 개인 의견]
회원간에 이러한 논의는 우리 황소회가 점진적으로 발전되고 있다는
생각에서 매우 바람직한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동안 오해가 있으셨다면 이해하시기 바라며
어떠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다는 점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황소회가 사회활동을 통해서 만나는 모임이 아니라
죽마고우로 맺어진 친구들의 모임이라는 생각에서
서로간에 조금씩 이해하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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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