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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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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횡주(뱀사골->피아골) |
전기봉 |
2008-09-06 |  |
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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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존나게 기분좋은 넘하고 주선생 4명을 만나고 밤 12시에 들어왔다.
오늘은(9.6 토) 나홀로 지리산에 가기로 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보니 비가 왔다. 지리산을 가야하는데......
일단은 문화동 버스 정류소로 6시 10분에 도착했다.
구례로 갈거나, 남원으로 갈거나 하다가, 비가 오길래 뱀사골(남원)가기로했다
문화동에서 6시 55분 출발, 남원 8시10분도착했는데 8시5분 뱀사골 버스가 출발을 했길래, 9시까지 기다릴수 없어서 인월(운봉)가는 버스를 탔다.
인월(운봉)에 도착하니, 1시간을 또 기달려야 한다고 해서 택시(14,000원)를 타고 뱀사골 입구에 도착했다.
일단 비옷을 입고 뱀사골에서 정각 9시에 출발 -> 화개재 12시도착(점심)
-> 삼도봉 -> 노루목 -> 임걸령 -> 피아골 삼거리(오후1시40분)
-> 피아골 대피소 -> 직전마을 버스정류장 도착(오후 4시20분)
-> 직전마을 버스출발(오후4시30분) -> 구례도착(오후 5시) -> 광주도착(오후6시)
샤워를 하고나니 기분이 째기게 좋아서... 이곳에다 넉두리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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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