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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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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정승채 |
2014-09-11 | |
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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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고향을 찾은 병용이와 추영규 한룡이는 무사히 일터로 갔는지~ 금번 추석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유사까지 치른 기봉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늘 우리들의 리더로서 촛불처럼 자신을 희생해가며 우리황소회를 위해 헌신하고 고생하는 기봉회장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친구들을 위해서 만남의장을(홈피)마련해서 친구들간의 인터넷 소통을 할수있게 한것도 기봉회장이였습니다.아무나 국가공무원 사무관(5급)이 되는게 아니구나 하는것을 기봉친구를 보면서 느낄수있었답니다.친구야 늘 지금처럼 우리중마고우 친구들과 함께 진달래먹던 그시절을 회상하면서 재미난 생을 살아보자구나.(세월아 가지마오를 부르면서) 고맙다. 친구야..... 우리 친구들의 이번 추석명절만남이 모두들 참여하여 정담을 나누는 시간이 너무도 좋았기에 회원분들에게 안부 인사올리며 아울러 지금까지 묵묵히 우리황소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기봉회장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표합니다.
친구들! 다시 만날때까지 모두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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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