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 황소회   “적금을 들고 노후를 준비하듯이" 평소에 친구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친구도 돈도 직장도 다 잃고 늙은 몸만 남을 때 후회한다. 힘들더라도 젊었을 때 만나던 패턴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한다.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

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파일 조회 490      [총회] 설날모임 결과 회장단 2015-02-23 539 어느 모임이던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이 있기에 황소회 모임 ~~ 만나면 밥만 먹고 헤어진다. 회원들 중에는 이런 맘을 갖고 있는 친구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들이 1년에 정기모임 2번인데 그것마져 안하면..... 앞으로 1~2년후면 모두들 제2막 인생을 시작한다. 수레바퀴 돌듯이 우리들에 시간적 공간들이 청년시대로 돌아갈것 같은데,, 이번 모임에서 재일이가 유사였다.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하자 승채가 나서서 "내가 하지!" 솔선수범하는 친구도 있는가 하면 밥만 먹고 헤어지는 그런 모임에 가기 싫다고 대놓고 말하는 회원도 있다. 우리들에 모임은 밥 먹으려 모이는게 아니라, 친구들 얼굴만 봐도 즐겁다며 참석하는 회원들이 대다수이다. 우리들에 모임이 어떻모임인데....... 이런 표현을 해야하는 현실이 서글퍼진다..... 아직 젊어서 그래 생각이 바뀌겠지??? 설날모임 결과는 ----> 자료실에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