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 목 |
이 름 |
조 회 |
등록일자 |
| 124 |
황소들 잠들다[최근소식] |
문흥골 |
906 |
05-05-21 0 |
| 내 용 |
둥지 아제는
오늘도 어김없이 옥과 치호집에서 거나허게 꺽고있드라.
예당이 소식을 전한께 하는 말이
컴맹이라서 홈피에서 어쩌께 헐쭐모른다나..
그러면서 옛날 사랑방같은 홈피는 찾기가 쉬웠는디
지금 홈피는 어렵다나.. 어째다나 하드라
빙태는 여전히 잠수함 타고 있다.
가끔 연락은 오는디
집에 와도 마누라 눈치에 새끼 보느라 혼쭐나고 있다.
상뱅이는 오늘 승채차로 서울(결혼식장)갔는디
서울 친구들이 총비상이 걸렸는가 보드라
안봐도 뻔허다.
신거이와 월출산 백발은 여전히 " 영어로 꼬시 느라" 정신이 없다.
서울 재현이가 회비를 모두 완불했다.
철원이는 유럽 연수갔다가 어제 왔고,
녹슬은 **길(뽕시기)는 수원 용길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디
죽지는 않겄다고 하드라.
옥괘 텃꿀(젓짜고 있고), 백구(벌목하고 있고),
트위스트(자식자랑에 신이 나있고)
장흥, 광주에 "중" 돌림자와 순천 깨구리는 요즘 소식이 없다.
여수 꼬라지는 "갈비집"을 5월 27일날 신장개업한다고 야단이다.
그리고, 빛고을 메기,댔베기,꺽세, 섭이.... 모두 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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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