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 황소회   “적금을 들고 노후를 준비하듯이" 평소에 친구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친구도 돈도 직장도 다 잃고 늙은 몸만 남을 때 후회한다. 힘들더라도 젊었을 때 만나던 패턴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한다.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149 깨달음 예당 829 05-11-17 1 내 용 전부다 건강들허지. 나는 여행할때 옥과출발 대구거쳐서 포항 영덕을지나 넓고 푸른바다를 보면서 정동진 경포대...... 그리고 설악을보면서 강원도를 다보고 다아는것으로 정말착각하고 살았지 인생은 어차피 뱅글빙글도는거라서 나도 오늘은 돌았지 사북출발 평창 강릉 묵호 태백 정선 다시사북 7시간동안돌면서 50년동안 모르고 살아온것 이제야 느껴다네 논한마지기 보이질않고 험한산중에 밭만 몇뙈기씩 보이는데 경사는5~60도는되는것같구 날마다 밭메는 아줌마 거시기가 삐툴어저서 밤이면 밤마다 아자씨께서 반듯하게 펴놀라고 그렇게 욕보면서 고생헌다는것을 50이되어 이제알았네. 나는 세상을 너무모르고 헛살아왔어 모든일들을 말이냐 허~허~허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