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 황소회   “적금을 들고 노후를 준비하듯이" 평소에 친구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친구도 돈도 직장도 다 잃고 늙은 몸만 남을 때 후회한다. 힘들더라도 젊었을 때 만나던 패턴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한다.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213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최한용 802 07-07-02 0 내 용 출근하기 위해 새벽 공기 맞으며 집 나설 때 군 훈련소 새벽 공기가 생각나지 않디? 청정해역이니... 절경이니... 시어빠진 단어들 놀러 갈 때나 좋지 겨울 칼바람 맞다보면 욕소리 없이 배기겠디? 계절 바뀔 때마다 내 고향 갈 날 가까워 짐을 학수고대 했겠지 혹시 몰라 발령장 받기 전까지 조마조마 하며 기다리던 숨막히던 순간들 희노애락을 알게되고.. 부모의 마음을 알게되고... 지천명의 뜻을 음미하며 우리는 드디어 어른이 되어간다. 친구들 집합! 복창한다! 내 고향이 좋다. (크게!!) 내 고향이 좋다!!! 내 고향이 좋~~다. (어쭈, 더 크게!!!) 내 고향이 좋~~다!!! 친구들과 함께 마시는 잎새주가 좋다. 커흐~~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