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 황소회   “적금을 들고 노후를 준비하듯이" 평소에 친구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친구도 돈도 직장도 다 잃고 늙은 몸만 남을 때 후회한다. 힘들더라도 젊었을 때 만나던 패턴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한다.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291 나 너를 떠나보낼 여유가 서비 1055 09-03-19 0 내 용 나 너를 떠나보낼 여유가 아직 없건만 - (병태를 떠나 보내야 하며) --------------------------------------------------- 나 너를 떠나 보낼 여유가 아직 없건만 기다리지 못하고 추스르지 못한 마음으로 너를 보내자니 가슴이 애리는 느낌을 어이 할꺼나. 병태 .. 젊디 젊은 너 열 살 어린딸을 두고 어이 할꺼나 거친 인생길 하고 많은 이야기가 한둘이 아닐텐데................ 모두 뒤로 미루고 누구헌테 이야기 할거나 스무살만 먹었더라면......... 니가 십년만 살았드라면 ........ 아니 일년만이라도 여유를 주었으면 그래도 친구야 ....... 사는 사람은 살고 죽은 사람은 죽더이다 남는 사람은 남는 사람의 몫이니 미련 두지말고 영생을 기원하며 좋은길 좋은 안식처로 거듭나길 바란다. 너의 죽엄을 바라보며............. - 한잔하고서 몇자 적는다, 너를 기리며 .......... 기봉,순자,재일, 경중 .....그리고 나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