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 황소회   “적금을 들고 노후를 준비하듯이" 평소에 친구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친구도 돈도 직장도 다 잃고 늙은 몸만 남을 때 후회한다. 힘들더라도 젊었을 때 만나던 패턴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한다.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

번호 제 목 이 름 조 회 등록일자 477 [황소] 죽마고우(친목도모) --> 칭찬 릴레이 제1호 회장단 577 14-09-11 1 내 용 너무 이론적이고 사무적인 사고방식 보다는 죽마고우들에 콧물과 땀냄새가 나는 정겨운 야그들이 우리들에 마음을 감성적으로 울리는가 보다. 안보면 보고싶고 보고나면 티격 태격 말다툼 속에 우리들에 우정은 밀알처럼 익어만 간다. 그게 옥과 50회 촌놈들이 살아온 60년 아니였던가! 어린시절 나에 우상었던 승채는 국민핵교때는 야구, 송구선수로 인기스타 였고 중핵교땐 전교 학생들이 모이는 운동장에서는 구령을 하는 대대장이였으며 고등핵교땐 배구(함평 학다리), 핸드볼(조대부고) 운동도 잘해서 특기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그래서, 조대부고 레스링 등을 하는 운동선수 똘만이들을 많이 거늘리고 다녔다. 그 뿐만이 아니다, 운동선수보다는 공부에도 자신이 있어서 광주상고에 전학을 했다. 그곳 유은학원에서도 2천여명이나 되는 학생을 운동장에서 호령하는 연대장이었다. 그리고, 금융계 거목으로 터전을 잡고, 대한민국에 최고에 특전사 "해병대" 입대하였다. 해병대 중에서 제일 군기가 쌔다고 하는 의장대에서 늠늠하고 강한 남자로 제2에 인생으로 다시 태어났다. 오늘은 여기 까지만 .......... 제 목   글쓴이   파일찾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