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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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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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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갈때 필수 점검(준비물, 식수위치) |
전기봉 |
2008-10-06 |  |
1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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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준비물 점검 》
1. 대피소예약 : 20일전 공단홈페이지, 비박할 경우 침낭 별도준비
2. 의약품 : 바셀린, 반창고1갑, 붕대1개, 파스, 스프레이, 지사제 등
3. 식 량 : 행동식 (약밥1개, 떡약간), 예비식 (과일류)/ 비상식 (소세지, 초콜렛, 영양갱, 육포, 미숫가루등)
4. 진행구 : 스틱, 일회용 비옷 1벌, 헤드랜턴2개(비상등1개), 나침반, 필기구, 수통1리터2개 또는(500미리 3개), 디지털카메라, 칼, 호루라기 등
5. 의 복 : 바람막이 쟈켓1개, 여벌옷(상의2개, 하의2개, 속옷2개), 등산양말 3켤레 등
6. 세면구 : 칫솔, 치약, 수건, 휴지
7. 등산로 식수위치 파악
---> 지리산 식수(샘터) 위치도 <-----
지리산 식수(샘터) 위치도
《서부능선》덕두봉 ⇔ 성삼재
1. 바래봉 샘터
바래봉정상에서 정령치 방향으로 두갈래의 내림길이 보입니다. 우측길은 주등산로이고 좌측길은 바래봉 식수대로 곧장 내려서는 길입니다. 두길 모두 다시 만나는 길이다.
2. 1122 고지샘
팔랑치 이정표 및 나무계단을 지나 20~30분 진행후 1122 고지 오르기 직전 철쭉군락지가 끝나며 가정집 대문 같은곳과 만나게 된다. 좌측에 산불방지 통제 등산로 안내 입간판이 있고 우측으로 철쭉군락지가는 이정표가 있다. 작은 웅덩이 모양인데 급한 상황이 아니면 권하고 싶지 않는 곳이다
3. 새동치샘
세동치 이정표를 지나 세걸산쪽으로 1~2분정도 걸으면 헬기장이 나오고 이 헬기장을 지나 약 20여미터 지나면 왼쪽으로 숲길이 있다. 숲길로 들어서면 고사목 광장이 나타나고 3분정도 내려서면 식수대가 위치해 있다.
4. 정령치 샘 : 휴게소 화장실 앞쪽과 매점앞쪽 그리고 휴게소 광장에 샘이 있다.
5. 만복대 샘
만복대에서 묘봉치로 내려오다 보면 왼쪽으로 큼지막한 바위가 하나 보인다. 그 아래 샘터가 위치해 있다. 비박도 가능하지만 수량이 적은 편이다.
《 주능선 》성삼재 ⇔ 천왕봉
1. 성삼재 휴게소
2. 노고단 대피소
3. 임걸령(수량이 많음)
4. 총각샘 : 대부분 이곳은 위치를 모르고 지나친다
토끼봉에서 약 40~50분 정도 진행하면 연하천 방향 나무계단직전 구호 번호(지북 01-19)에서 30여미터 정도 지나면 파란색 바탕에 노란글씨로 천왕봉 방향 → 이라는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2~3분정도 넘어가면 총각샘이 위치해 있다. 남쪽의 빗점골 중 산태골의 초입이다. 수량은 얼마 되지 않으나 주능선에서 약간 빗겨져 있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5. 벽소령 대피소
6. 덕평봉 선비샘
7. 세석 대피소
8. 장터목 대피소(백무동 중간 ⇒ 참샘)
《 동부능선 》천왕봉 ⇔ 대원사
1. 중봉샘
천왕봉에서 20여분 정도 진행하다보면 중봉오르기 직전 안부에 우측으로 “등산로 아님”이란 표지판고 함께 내려서는 샛길이 보인다. 큰소나무가 위치해 있고, 그 아래로 약 3분정도 내려서면 중봉샘이 위치해 있으며 중봉골(일명 마야계곡)으로 내려서는 초입이다.
2. 하봉 헬기장 아래
중봉에서 20~30분 정도 진행하다보면 치밭목 산장 이정표가 보이고 헬기장이 위치해 있다. 이 이정표에서 치밭목 방향으로 혹은 헬기장에서 치밭목 방향으로 2~3분정도 내려서면 샘터를 만나실수 있다. 만약에 이곳이 물이 말랐다면 아래쪽으로 4~5분정도 더 내려가시면 아래쪽 샘터도 있다
3. 쑥밭재(청이당 고개)
국골 갈림길에서 약 20~25분 정도 내려서면 우측으로 갈라지는 확실한 삼거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1분정도 거리에 청이당 평전이 나오며 샘터가 아니라 계곡이 나타난다. 수량은 무척 풍부하며 비박도 할수 있는 곳이다. 종주시 잠시 휴식하는데 안성맞춤의 장소이다.
4. 새재
새재에서 윗새재 마을 방향으로 5분정도 내려서면 계곡이 나타나며 그 반대쪽인 오봉리쪽으로도 약 10여분 거리에 계곡이 나타난다. 만약 종주시 몸상태가 좋지 않으시다면 이곳이 능선에서 탈출할 수 있는 가장 짧은 곳이며 지원받기도 가능한 곳이다.
5. 외고개
외고개에서 외곡마을 방향으로 10여분 정도 내려서면 왕등습지를 닮은 또하나의 습지가 나타나는데 비교적 수량은 풍부한 편이다. 경사가 완만하니 식수가 필요하시다면 이곳에서 식수를 구하는 것도 별 무리가 없을 것이다.
6. 왕등재습지
다들 아시다시피 냄새는 논뚜렁물과 흡사하다. 혹 거름종이를 준비하셨다면 좋을 텐데 상황이 그렇지 못하시다면 손수건을 이용하여 걸러내어 끓이신후 녹차와 함께 마신다면 이상이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곳 물보다 습지 다리 아래로 흐르는 왼쪽계곡을 따라 5분정도 내려서면 왼쪽에서 흐르는 또 다른 지류를 만나는데 이곳은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곳이다.
7. 절골
깃대봉과 도토리봉 사이의 안부에서 북쪽인 절골방향으로 5분정도 내려서면 계곡상류를 마나실 수 있다. 이곳 또한 탈출이 용이한 곳이다.
8. 밤머리재
밤머리재에서 오른편 도로를 따라 300여미터 매려서면 호스가 박힌 샘터가 나온다.
9. 웅석봉 헬기장
웅석봉 못미쳐 바로아래 헬기장에서 오른편으로 내려서면통에 받았다가 다시 흐르는 샘이 위치해 있다. 또 다른 곳은 헬기장 왼쪽의 철쭉사이를 약 30~40미터 내려서면 왼쪽의 바위옆으로 곰골가는 등산로의 돌틈에서 갈수기에도 깨끗한 식수를 구할 수가 있다
10. 딱바실골 쪽샘터
웅석봉에서 수양산 방향으로 달뜨기 능선의 끝지점인 고령토 채취장(913봉) 봉우리를 우측으로 우회하며 약 10분정도 진행하다보면 감토봉 능선상에서 딱바실골로 갈리는 삼거리를 만난다. 여기에서 5분정도 우측으로 내려서면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이 나오며 수량 또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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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7 명
운영자 : 전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