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옥과농협 옥과농협, [냉동흑찰옥수수 미국 첫 수출 상차식] 개최 조회수 : 89   전남 곡성 옥과농협, ‘냉동흑찰옥수수 미국 첫 수출 상차식’ 개최 전남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최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냉동흑찰옥수수 미국 첫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 수출 물량은 총 4.5ｔ으로 미국 내 한인마켓을 시작으로 향후 대형 유통업체까지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냉동흑찰옥수수는 곡성 옥과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흑찰옥수수를 산지에서 직접 가공해 급속냉동 처리한 제품이다. 맛·신선도·안전성을 모두 갖춰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기대된다. 옥과농협은 그동안 농산물 가공시설 현대화와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미국 첫 수출을 통해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창출과 곡성 옥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정훈 조합장은 “미국 첫 수출은 우리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며 “앞으로 옥과농협이 글로벌 농산물 수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가와 함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차식엔 정창모 곡성군 부군수,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 방현용 NH농협 곡성군지부장 등 지자체와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출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농산물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글쓴시간 : 2025-10-18 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