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지성평 고 백 조회수 : 113
 

고 백


밤 늦게 전화하는 것은

늘 내 가슴에

그대가 있어



하찮은 놈이 사내라고

못 먹는 쏘주 몇잔에

간댕이 부으면



실없이 멋적은 이야기 하다

허름한 숙소에 돌아와

아름다운 그대 생각하며 눈물짓네


글/ 지성평


  글쓴시간 : 2020-09-02 10:52:05